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오야마 킨지 (문단 편집) == [[비탄의 아리아]] == 2학년 1학기 첫날, 등교날에 무정을 대상으로 무차별 테러를 하는 범죄자 『무정 킬러』에게 노려져서 도망치던 중에 [[칸자키 H 아리아]]가 구해주게 된다. 하지만 이어서 무정 킬러가 만든 총기 달린 세그웨이가 쫓아오고 아리아와 함께 뒤엉켜 엎어져 있던 덕에 [[히스테리아 모드]]에 돌입, 초인적인 능력으로 세그웨이를 격파한다. 이로 인해 [[칸자키 H 아리아]]는 킨지를 눈여겨보고 자신의 노예(파트너)가 되어달라고 쫓아다닌다. 다른 여캐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플래그]]를 꽂게 되지만 정작 본인은 발동하면 성격이 [[제비족]]이 되는 HSS의 특성 때문에 여성들에게 이용당한 적도 있어서 이를 꺼리고 있다. 주위의 평판은 '난봉꾼'이라고 불리는 등 좋지 않은 듯. 또한 그러다 보니 스스로가 여성을 극구 피하고, 또 연애나 이성과 관련된 화제 자체도 피하다 보니 이런 쪽의 상식이 대단히 부족하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아리아의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워놓은 주제에 그 의미를 모르며 거기다 아리아가 연애에 관심이 없다고 하는 말을 그대로 믿고 있다. 참고로 이 때 아리아가 한 말은 "여, 연애라니, 시덥지 않아!" 라든가 "연애 따윈 그, 그런 시간 낭비, 해본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어!" 라든가 "연애라든가 그런 건……, 아, 아무래도 상관없어!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아무래도 상관없어! 정말이니까 말이지?!" 또한 시라유키한테는 예배당에 데려가서는 '''토오야마 시라유키가 되어줘'''라고 얘기했다. 그것도 한쪽 무릎을 꿇고 장미 꽃다발을 내밀면서 했으니 요리보고 죠리봐도 100% 프로포즈.[* 동시에 울린 교회 종은 덤. 참고로 무릎은 부상으로 인한 격통이 급작스럽게 찾아와서 그런 것이었고, 꽃다발은 잔의 추천으로 꽃을 사러 갔다가 꽃집 주인이 오해해서 줬다. 무엇보다 저 대사의 속 뜻은 "내 여동생을 연기해줘"이다.] 물론 본인은 무슨 의민지 전혀 모르고 있지만 아리아와 시라유키는 서로 정처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쯤되면 어떤 의미로는 정말 대단한 녀석. [[미네 리코]]에게는 실수로 본인이 쓰려고 새로 만든 인감도장[* 자기가 쓰려고 만든거라서 당연히 '토오야마'라고 찍힌다.]을 생일선물로 줘버려서 플래그를 단단히 세웠다.[* 리코는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 상품'이라며 칭찬하고 무척 기뻐하면서 아리아들을 피해서 둘이서 도피행을 떠나자고도 말한다.] 주 무장은 [[베레타]] [[베레타 92|M92F]]. + 버터플라이 나이프. 작중말에 따르면 주일미군에서 헐값에 판매하는 미제총알을 사용하는 거란다. 킨지가 베레타를 쓰는 이유는 딱 두가지. 장탄 수가 넉넉하고 탄약이 싸기 때문이라고. 이 후 아버지의 유품인 [[IMI Desert Eagle|데저트 이글]]이 추가되었다. 또 8권에서는 총알 돌리기용 장갑 '오로치'의 제작을 의뢰했다. 일단 오른손 쪽만 먼저 사용하고 있다가 10권에서 양손 다 완성되었다. 버터플라이 나이프가 특이하게 붉은색을 띄는데, 18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킨이치가 버터플라이 나이프를 킨지에게 주기 전에 [[히히이로카네 #s-5.8|히히이로카네]]를 도금해두었기 때문이라고. [[히히이로카네 #s-5.8|히히이로카네]]와 공명하여 점차 그 효과를 상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파트라 전 때는 가사상태에 빠진 아리아를 깨운 것도 이 공명현상을 이용한 것이었다고. 18권에서 일회적으로 이로카네아야메의 효과를 내어 히히가미를 겨우 쫒아내지만 히히가미의 마지막 발악으로 이 붉은 빛이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그제서야 킨이치는 버터플라이 나이프의 진실을 말해준다. 이후 19권에서 루루이로카네를 입혀 푸른색이 되었다가, 20권에서 모순으로 히히가미 아리아의 여의봉(레이저)를 막고 다시 색이 빠진 버터플라이 나이프로 되었다. 5권을 기점으로 [[흑막]] [[셜록 홈즈(비탄의 아리아)|셜록 홈즈]](?!)가 갖고 있던 스크래머삭스를 셜록 사후 본인이 쓰게 되며,[* 셜록과 싸울 당시 보며 '''뭐 대충 [[엑스칼리버]]나 라그나로크같은 거겠지'''하고 말했는데 이에 셜록조차도 놀라며 명탐정의 소질이 있다고 칭찬하는 장면이 백미] 이후 15권에서야 왓슨에게 물어보고서 검의 정체가 영국의 보검 '엑스칼리버'라는걸 알게 된다. 문제는 영국의 국보이기 때문에 이·우의 붕괴 이후 무려 [[영국 비밀정보부|MI6]]의 [[007|00시리즈]]가 이 검을 수색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부러지거나 손상되면 [[제임스 본드]]가 킨지를 죽이기 위해 날아올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왓슨에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이미 손의 여의봉(레이저)을 막다가 원래 형체를 알아 볼수 없을 정도로 녹아버렸기에 킨지는 안색이 파래졌다. 그러나 20권에서 코우에 의해 코코 자매가 파편을 회수해 이탈리아에서 불러온 일류 나이프 직인에 의해 수리 및 개조받아 나이프로 만들어져서 돌려준다. 사실 아무도 그게 엑스칼리버인줄은 몰랐지만 어마어마하게 좋은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회수하고 나이프로 재탄생시켜서 원주인인 킨지에게 주러 왔다고. 근데 25권에서 나온 정보에 따르면 사실 킨지가 가지고 간 칼은 엑스칼리버가 아니라 '라그나로크'로 엑스칼리버와 마찬가지로 영국 황실의 보검이지만 전혀 다른 검이라고.[* 진짜 엑스칼리버는 [[셜록 홈즈(비탄의 아리아)|셜록 홈즈]]가 가지고 있었다.][* 아마도 파이널 판타지 5의 최강의 검 시리즈인 엑스칼리버와 라그나로크를 패러디한 듯하다. --이제 브레이브 블레이드만 나오면 된다.-- --아니, 치킨 나이프가 나오려나?-- 사실 주인공답게(?) 전투(특히 보스전)에선 제일 많이 구른다. 4권과 5권은 [[호토기 시라유키|시라유키]]와 형의 활약이 너무 조루였는데다가 정작 상대 진영에 별 피해도 못 줬고, 전투를 거의 자기 혼자 치뤘다. 거기에다 8권은 완전히 자기 혼자서 치뤘다. 사실 이 편은 자기가 싸움을 건 것이나 다름없어서 자업자득이지만. 한가지 웃기는 사실은 [[여성혐오]] + [[여성공포증]] 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에게 무척이나 인기만발. 주인공의 정조를 노리는 [[호토기 시라유키|시라유키]]는 3권 양호실에서, [[리코 미네 뤼팽 4세|리코]] 또한 3권 시작하면서, [[레키(비탄의 아리아)|레키]]는 6권 수학여행때, 15권에서는 무려 [[잔 다르크 30세|잔]]와 , 16권에서는 해당권에서 만난 [[리사 아베 듀 앙크|리사]]와..... [[엘 왓슨|왓슨]]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심지어 이름있는 엑스트라 정도의 비중인 [[나카소라치 미사키]]까지 호감도가 만땅이라 "그, 그전에 옷을 갈아입게 해주세요! 특히 아래를!"라고 한다. 거기다가 10권에서는 그대로 두 명 더 추가. 후배인 [[후우마 히나]]가 넘어지는 것을 강습과 버릇(…)대로 감싸다가 뒤에서 덮치는 형태가 되었는데 변명하다가 그걸 수련이랍시고 시키고 여동생인 [[토오야마 카나메]]의 열렬한 애정공세에서도 결국 한 번 할 뻔 했다. 그야말로 [[둔감|밥상을 차려주긴 커녕]] 밥을 입에 넣어주면 뱉어내는 놈. 덕분에 무정고에서는 난봉꾼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비탄의 아리아 AA에서 [[시마 키린]]이 "아, 그 난봉꾼으로 유명한 선배요?"라고 하거나 킨지와 같이 버스에 탄 카나메를 보고 또 다른 애인인가? 이리 생각하기도 했다. HSS가 아니면 평범한 무정이지만, [[레키(비탄의 아리아)|레키]]는 '모종의 카리스마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그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사실 HSS 상태의 무력 때문에 가려져 있지만 지휘관으로서의 능력 또한 보통 이상으로 뛰어난 편이다. 7권에서 열차 내 폭탄이 설치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자마자 침착하면서도 정확한 판단으로 폭탄을 발견하고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것도 적들의 습격까지 막아내면서. 게다가 애초에 무정의 기준은 일반인과 다른듯 하다. 참고로 여장을 하면 어마어마한 미인이 되는 듯 하다. 16권에서 리사와 네덜란드로 도피하던 중[* 여기서도 토오야마 킨지답게 권속에서 쫒겨난 미소녀 메이드를 동반해서 도망친다.], 도피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해서 여장을 했다. 검은 [[메텔]] 같은 느낌의 미소녀처럼 보인다고 하며 본인은 눈에 띄고 싶어하지 않지만 여장을 한 모습에 마을 청년들이 반한데다가 도피생활로 가끔씩만 얼굴을 비추는지라 오히려 더 유명해져 버렸다. 게다가 어딜가나 미친 놈들은 있어서 카페에서 지내던 이 검은 메텔 씨를 몰카로 찍어서는 [[페이스북|페북]]에 올려놨는데 인기가 폭발했으며 심지어 팬클럽까지 생겼다. 또, 거울을 봤다가 자기 자신에게 반할 뻔하여(...) 배덕감을 느끼기도 했다. 이 후 일본으로 귀국한 뒤 리사가 장난삼아 킨지의 방에 그 초상화를 걸어놓자 바커스빌 멤버 전원이 그 압도적인 미모에 넋을 잃고 패배감조차 사그라들 정도라고... 18권에서 이 사실을 안 카나와 파트라(파트라는 16권에서 알았다.)[* 이걸 카나에게 떠들어서 킨지는 자신의 형의 여장사실을 공포한 벌을 그대로 받았다.]는 킨지를 여장시켜 형제끼리 [[백합(장르)|알콩달콩]] 하는 장면을 연출할 뻔 했다. 다행히도 직전에 카나가 딥슬립해서 미수로 그쳤다. 그리고 19권 중반에 MI6(영국 비밀정보부)의 특전대 00섹션에 최연소로 합격한 007 사이언 본드를 상대로 싸워 '''드디어 졌다!''' 그것도 킨지는 [[히스테리아 모드]] 상태였던데다 사이언은 살인 면허를 가지고있지만 킨지에겐 일본 무정법 9조로 살인이 금지되어 있으니 공평하지 않다는 이유로 죽지 않도록 봐줬으며 게다가 마지막의 마지막에 밝혀진 바로는 오른손잡이면서 왼손으로 싸웠다고... 현재 킨지보다 SDA 랭크가 높은(55위) 인물은 무정고 2학년 X반의 '잇세키 마사토'라는 동급생, 그리고 킨지를 체포하러온 [[공안 0과]]의 멤버 나다이다.[* [[공안 0과]]이면서도 무정도 겸하고 있는 나다가 SDA랭크 아시아권 19위.][* 그런데 22권에서 킨지의 저 순위는 평상시에는 랭크 밖인 노멀 모드 킨지와 히스테리아 모드 킨지의 평균이란 것이 밝혀졌고 [[히스테리아 모드]]의 킨지는 20위권 이내의 실력자라고 인정받는다.] 여담으로 22권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시도 토라오]]는 환승이라고 한다. 환승은, 쉽게 풀이하면 유전계 초인. 환승은 여기서 또 여러가지 방면으로 나뉘어 지는데 킨지는 신경계 환승인데 비해서 시도는 근섬유계 환승으로 전문의의 말에 따르면 일반인의 근육이 2의 힘을 낸다면 시도는 512의 힘을 낼수있다고 한다. 즉, 일반인보다 256배의 힘을 낼수있다는 것. 참고로 킨지는 조건부 환승 레벨 30. 제일 약한 HSS모드였기는 하지만, 이사실을 안 킨지는 lv30짜리가 lv256을 이기는건 불가능 하다고 절망한다. 이 특성 때문에 킨지의 필살의 8배 벚꽃조차 맨몸으로 받아냈다.[* 요즘 툭하면 벚꽃을 써대서 그렇지 벚꽃은 애초에 킨지의 필살기이며 특히 8배 벚꽃은 인간에게 쓸려고 만든 기술이 아니다. 이걸 쓴 상대는 도깨비나 히히가미 같은 인지를 초월한 존재들뿐..22권에서도 이걸 쓴 여파만으로 그 건물의 층의 창분이 깨지고 주변 인물들의 옷이 펄럭일 정도니...] 그렇게 시도를 포함한 구 [[공안 0과]]에게 포위당하고 힐다가 도우러 오지만 밀려서 결국 강제 스카웃 되려는 때에 킨지가 유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킨지의 스카웃은 일단 보류된다.[* 검찰청의 내규상 고등학교 2학년 과정을 수료한 무정부터 스카웃 가능한데 유급하는 바람에 여전히 고교 2학년이 되어 스카웃에서 열외된다..] 시도는 킨지를 무척 높게 평가한다. 콘자의 아들이자, 자신의 기술로도 죽지 않기에 당연하다. 콘자의 눈빛과는 다르지만 좋은 눈빛이라 하고 더욱 스카우트하려 애를 쓰는 중. 이후 유급을 이유로 교무과에 불려간다. 무정고는 상하관계가 중요한데 유급을 하게되면 그 상하관계가 흔들린다며 킨지에게 전학을 권하지만 국내 그 어떤 무정고도 킨지를 받아주지 않자[* 당연하지만 현재 다니는 도쿄 무정고 외에는 킨지를 받아줄 만한 곳이 없다. 까놓고 말해 킨지가 전학간 무정고에서 캡짱이 되어 폭정을 하더라도 말릴 만한 인간이 없기 때문. 사실 무정고에서도 순전히 스탯만 놓고 따졌을 때 킨지를 말릴 수 있는 인물들은 얼마 되지 않는다. 기껏해야 교장이나 란표, 츠즈리 뿐이고. 학생들 중에서는 일대일로 킨지와 그럭저럭 맞붙어볼 만한 인물은 팀 바스커빌 혹은 이 우 출신 학생들 뿐이다.] 해외에 눈을 돌리고 유일하게 킨지를 받아준 이탈리아의 로마 무정고로 가기로 결정. 그리고 이탈리아어를 배울때까진 변장을 하고 무정고에 다니기로 하는데 들키지 않게 선택(?)한[* 리사에게 물어봤다 논파당하고 설득당했다.] 변장이 바로 예전 리사와 도망자 생활을 할때 했던 크로메텔의 여장이었다. 리사와의 특훈으로 여장에 익숙해져 학교를 갔는데 아무도 그가 킨지인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거기에 2학년 여자 중 최고의 미인으로 손꼽힌다. 크로메텔의 도촬 사진은 역대 최고가로 거래되며 인터넷으로 팬클럽도 만들어졌다. 해외에서도 벌써부터 팬클럽이 있으며 무정고 학생들은 일본에도 만들자고 말하며 국제적인 팬클럽이 형성되어 진다. 킨지가 이탈리아어를 배우기 위해 외국어 고등학교에 다니자 크로로스(크로 짱이 LOST)라는 말이 생기며 도쿄 무정고 남학생들 전체가 시름시름 앓았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안 킨지의 반응은 '너희들 다 죽어버려!'] 22권에서는 [[시도 토라오]]에게서 아버지, [[토오야마 콘자]]가 사실은 살아있을 지도 모른다는 것과 아버지를 죽인 여자, [[이토 마키리]]에 대한 단서를 듣게 되었고, 더불어 [[무장 검사|무장검사]]에게 이 사건의 진상(토오야마 콘자의 생존과 관련된 무언가)은 [[무장 검사|무장검사]]가 아니면 알지 못한다는 말을 듣게 되어 무려 작품 시작 이후 최초로 일반인으로의 삶과 완전히 동떨어진 길. '''[[무장 검사|무장검사]]'''를 목표로 삼게 된다. 공부에 관심없던 킨지가 모치즈키 모에에게 동경대 법학부 같은 높은 학력의 학교에 진학해야 한다며 진지하게 상담받기도 한다.[* 유급 건에 대해서는 모에도 '이 학교에서 유급이라니, 토오야마 군......' 이라며 어이없어한다.] 이후, 유급 건으로 화난 아리아를 피해 기숙사에 돌아가지 못하게 되자 곤란한 일이 생기면 연락하라고 한 [[공안 0과]]의 [[하라다 세이지]]에게 연락해 로마 무정고로 전학갈 때 까지만 세이지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세이지와 같이 사는 요괴, 누에를 보고 내연녀가 아닐까 오해하거나 [[타치바나 비니언 앨리스벨|마검 앨리스벨]]은 어디갔는지 궁금해한다. 집에서 밥을 하는 누에를 보고 세이지에게 '핑크색 머리의 꼬마[* [[파일:20211216_090935.jpg|width=400]]]와 같이 사는 위험한 취미가 있냐'고 말하지만 '너도 그렇잖아'[* [[칸자키 H. 아리아]]]라는 세이지의 반격에 아무말도 못한다. 세이지에게 '네가 벨기에에서 만난 가짜는 사실 진짜 나였다'고 고백하고 '너 때문에 이뷔리터에게 죽을 뻔했으니 이 집에서 한달 정도 살아도 네가 불평할 권리는 없다'는 논리를 펼치고 세이지에게 '죽여서 미안했다.'라는 사과를 듣기도 한다. 이탈리아어를 배우기 위해서 다니는 외국어 학교에서 잠입 임무 중인 구 0과의 카무이와 선후배로서 친해지거나 요토의 집에서 구 0과의 멤버들과 함께 파티를 벌이거나 하는 등, 구 0과와도 친해진다. 23권에서는 전 0과이자 국제 테러리스트 [[이토 마키리]]가 총리 암살을 노리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하라다 세이지]], 이토 카무이, 시라누이와 함께 행동하며 마키리를 막아내며 국제테러조직 'N'의 정보를 듣는다. 세이지의 집에서 나와 로마 무정고로 전학을 가며 세이지, 누에와 '또 보자.'고 말하며 만남을 기약한다. 24권에서는 로마 무정고로 전학을 가지만 공항에서 만난 베레타 사 사장의 딸, 베레타 베레타에게 붙들려 돈을 갚으라는 말을 듣는다. 킨지가 베레타 사에서 받은 장학금의 계약서에는 유급을 하면 즉각, 전액 반환하거나 불가능할 경우 베레타 사에서 무보수 노동이라는 조항이 있었던 것. 도망치려 했지만 베레타에게 고용된 레키, 세일러 후드에게 저격구금 당한다. 그 후, 베레타에게 속옷 하나만 남기고 탈탈 털린다.[* 이 와중에 미소녀들에게 둘러 쌓여서 옷이 벗겨지고 알몸 상태가 된 것에 히스테리아 모드가 될 뻔하기도 한다.] 베레타에게는 일해서 갚겠다고 말하고 학교에 다니는 것만은 허락받는다. 베레타에게도 사정은 있었는데 킨지의 활약상과 영상을 보고 히스테리아 모드의 영웅적인 킨지에게 반해버려 장학금을 주었는데 킨지가 유급해버려 회사 내의 입지가 곤란해진데다 실물로 본 통상 모드의 킨지가 너무 형편 없는 남자라며 속았다고 분개한다. 로마 무정고는 5학년까지 있는 학교라 도쿄 무정고 2학년생의 킨지는 로마 무정고 3학년으로 편입하며 '평범한 고등학생 3학년'이라고 말하게 된다. 전 강습과 S랭크지만 현재는 탐정과 E랭크의 킨지는 랭크 별로 반을 나눈 로마 무정고의 E3클래스에 들어가고 베레타와 동급생이 된다. 베레타도 사실 로마 무정고 3학년 학생이었으며 건 스미스로서는 초일류의 병기기사. 정비과 S랭크였지만 일부러 전과해서 차량과 E랭크에 속해 있다. 그리고 담임선생으로는 로마 무정고를 졸업해 교사가 된 메이야 로마노. 마지막에는 셜록 주최의 제 1회 이·우 동창회에 초대받고 그 자리에 난입한 N의 멤버들과 맞닥뜨린다. 25권에서 N의 멤버들과 교전 결과 셜록은 가사상태에 놓이게 되고 N의 목표였던 베레타 또한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킨지의 회천을 이용한 심장 마사지로 다행히 부활한다. 이후 베레타가 목표로 한 정의의 사도를 만드는 방침인 주스토의 테스트 요원, 주스토 0호로써 고용되고 그 보답으로 새로운 프로텍터인 야마타노오로치[* 겉보기엔 평범한 검은 재킷이지만 손동작 만으로 총을 장비할 수 있는 슬리브 건 기술과 재 장전 기술, 재 장비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었고 강도도 사자가 물어도 몇초동안 멀쩡히 버틸수 있다. 무엇보다 이 프로텍터로 수용할수 있는 총알의 개수가 무려 1천발이 넘는다. 기술 부분에 후술하겠지만 영화 이퀼리브리엄을 사랑하는 작가는 영화의 건 카타 액션에 나온 컨셉을 똑같이 가져왔다. https://youtu.be/wPBeWlnqBlI 슬리브 건과 자동 장전은 각각 25초와 3분쯤에 나온다.] 를 받게 된다. 그리고 로마 무정고 랭크 시험을 치르는데 마지막 면접 시험만을 놔두고 베레타가 N에 납치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결국 무정으로 있기를 포기하며 베레타를 구출하러 간다. 그곳에서 N의 멤버이자 사자형 수인인 그란두카와 격전을 펼치게 되고 새로운 필살기를 이용해 결국 승리한다. 승리 직후에도 네모[* N의 고위 간부로 추정되는 소녀로 아리아와 마찬가지로 '''초초능력자'''이며 그 별칭은 킨지와 정 반대인 '''가능을 불가능으로 하는 여자'''. 셜록을 쓰러뜨린 것도 이 녀석이다.]의 순간이동 공격에 바다 깊은 곳으로 강제 이동할뻔 했지만 다행이도 아리아가 맞 순간이동을 사용해 무사히 살아남는다. 이후 결국 로마 무정고에서도 퇴학이 결정되어 귀국하게 되었다. 이대로면 무정면허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는데 자신과 마찬가지로 카나가와 무정고에서 퇴학을 당한[* 체육에서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신체 능력을 보여주지 못해 퇴학되었다고...] 나카소라치와 만나게 되고 리사가 베레타에게 들은 조언[* 킨지가 무정으로서 남을수 있는 방법]을 보이스 레코더를 통해 알려주며 토오야먀 무정 사무소를 개업해야할 상황에 놓인다. 26권에서 무정면허의 유지 필요하여 하는 수 없이 [토오야마 무정 사무소]는 성공적으로 발족한다. 사장 '토오야마 킨지', '사원 나카소라치 미사키' 라는 2인 기업으로 가장 먼저 필요한 사무실을 얻기 위해 움직인 곳에서 무정고 선배(여자)를 사회인으로 처음 시작으로 사기당해 전제산의 절반 가량으로 페업한 만주공장을 구입한다. 거기다 위치가 치안이 별로 좋지 않으며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그 선배가 거대한 사무실을 차렸다. [토오야마 무정 사무소]지만 간판도 없어 무정 사무소인지도 몰라 절망속에 빠져 있을때, 나카소라치가 놀라운 청소 실력으로 만주공장을 반짝반짝 빛나게 청소해줘, 정신 차리고 일할 생각으로 마음을 가다듬는다. 그때 마침 찾아온 왓슨과 과거 아리아와 처음으로 했던 일(고양이 찾기)의 의뢰주가 또 고양이를 잃어버려 고양이 찾기 의뢰를 선배네에서 쫓겨나는 것을 보고 '우리는 돈의 액수로 의뢰를 받지 않아, 돈에 담긴 마음의 무게로 의뢰를 받지'라는 명언을 던지고 의뢰를 받아 최초의 수익을 올린다(어린애 저금통금액). 그 후 만주공장에 만주재료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찾아내 만주에 [토오야마 무정 사무소]와 무정휘장을 찍어 근처 축제때 무료로 배포, 결과 무정휘장이 들어간 만주[* '''무정만'''이라고 이름 지었다]가 의외로 방범 효과가 나타내면서 대히트를 쳤다. 우연히 찾아온 공안 0과의 나다[* 본가가 '나다 제과'라는 화과자 가게.]에게 만주공장의 중심에 있는 기게가 엄청나게 좋은 기계라는 소리와 함께 기술을 일부 전수받아 맛을 발전, 무정만에 찍힌 무정 휘장이 범죄자 퇴치에 효과적이라는게 여자들 사이에 소문이 나서 순식간에 인기몰이를 시작하여 은행 융자를 받아 배화점의 옷가게 앞에 2호점을 냈다. 그때 여성의 관점이 필요하여 '시라유키'. '미네 리코' '리사'를 불려 아이디를 모았고 핑크색, 노랑색등 색을 입히고 맛을 변화를 주며, 가게 이름이 딱딱하다고 하여 초성만 따서 합치고 읽는 법을 바꿔 '''[TBJ. 타베루제(먹어주마)]'''라는 이름으로 2호점을 냈지만 인기 몰이가 조금 부족하여 어떡할까 싶었는데, 그때, 알고 지내던 기자 야마네 히바리의 경유로 무정 아이돌 유우키 미쿠가 방송에서 홍보, 남자라는 이유로 여자들이 오는것을 꺼리는 것 같아 '''크로메텔'''로 변장하여, 아시아의 초인 랭크 41위가 돼서 그것을 공개적으로 홍보, 결과 엄청난 판매율을 보이며, 며칠동안 공장을 24시간 풀가동해도 1호점, 2호점, 1호점앞 자판기까지 동원해도 매진, 일손이 부족하여 무정고 1학년 여학생들까지 아르바이트로 동원할 정도로 때 돈을 벌었다. 가게의 매상은 안정적으로 접어 들고 무정 업무를 시작하려고 하자마자 N 일당의 습격 사건을 격은 뒤, 도쿄대 법학과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에 집중하려고 회사를 전부 '나카소라치'에게 양도, 때돈을 벌고 있던 회사를 그만두고 사장직을 퇴임한다. 애초부터 장사가 목적이 아닌, 나카소라치의 경제적 안전과 무정먼허의 유지가 목적이 었기 때문에 무정만으로 무정의 이미지를 좋게 해준 업적으로 무정청으로부터 크게 칭찬받고 3년간 무정면허를 유지해 줄 것을 약속받았고, 나카소라치도 경제적 안전을 유지시켜준것으로 마음편히 나온다. 후에 무정고가 있는 섬에서 조금 떨어진 원룸 아파트를 아무도 모르게 구해 대학입시 준비를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어떤 인물에게 들킨다. 27권 시작하면서 등장한 2번째 여동생. 인공천재 G시리즈의 다섯번째 모델 지피브스. 2세대 인공천재라고 자칭한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동생에게 거점을 들키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